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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일

복잡한 건물. 지하주차장 같은 곳이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할 수있다.사람들이 많다. 한 방에서 원가를 하고 있다. 다들 그냥 바닥에 앉아서 누군가의 얘기를 듣고 있다. 토크쇼 같이 몇 명의 초대 패널?이 있다. 한 젊은 여자? 20대 혹은 10대의 여자가 자기의 그림을 보여주며 재능을 설명하고 있다.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귀여운 만화? 일러스트를 그리는 사람이다. 아주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의 그림. 자기는 사람을 특히 특색있게 아기자기하고 귀엽게 그리는데 만화를 그리면 잘 표현이 안됀다고 그래서 일러스트로만 할지 고민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그녀의 이야기가 끝난 후 잘 들었다고 다같이 절을 한다. 나는 거기서 같이 절하기 싫어서 다른 공간으로 이동한다. 복잡한 복도? 어떤 회사, 사무실 같다. 방과..

2018.02.18

2017년 1월 11일

내가 외할머니집 같은 느낌이 드는 엄마 집에서 지내는데 방이 두개가 있고 화장실도 두개가 있다. 한 화장실은 안방에 달렸는데 욕조 쪽 벽이 이상하게 쏟아질 것 같이 생겼었고 다른 방의 화장실은 창문?이 없었나 하여튼 뭔가 가기 싫었다. 안방쪽 화장실에서 내가 목욕을 하는데 갑자기 그 이상하게 튀어나온벽이 거슬려서 한번 툭 쳐봤는데 튀어나왔던 벽이 무너지면서 그 안에 창문이 나왔다. 근데 고장난 창문이었다. 하여튼 그러고 내가 목욕을 하다가 우연히 창문 너머를 보았는데 창문 너머에는 멀리 상가가 있었고 거기에 피시방이 있었는데 왠 남자애들 둘이 헤드폰을 쓰고 내 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 애들은 우리집 화장실을 훔쳐보며 도청하는 중이었다. 난 깜짝 놀라서 다시 무너진 벽, 사실은 나무 합판? 벽지 같은 것..

2018.02.17

2015년 7월 6일

엄마랑 선생님들 먹을걸 사러 나갔다가 원자폭탄이 터지는 것 같은 모습의 온실가스라고 생각한 이상한 무언가가 폭발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엄청나게 흐린 날이었는데 갑자기 모든 먹구름이 한 곳으로 빨려들어가더니 잠시 밝고 맑은 하늘색이 나오다가 뻥 하고 화면이 그래픽깨진거같은 모습이 되었다가 갑자기 무슨 바람 같은게 휘몰아쳤다(온실가스?)엄마랑 나는 떨어져서 가고 있었는데 과자랑 이것저것 사들고 있었음. 저 가스를 맞으면 안되는데 하면서 어쩔 수 없이 다 뒤집어쓰고 갔다. 근데 바람때문에 나는 잘 못걸어서 엄마랑 더 떨어지게 되었는데 엄마는 날 기다려주지않고 그냥 먼저 감계속 숫자가 쓰여진 방 같은 곳을 넘어서 넘어서 가는 거였는데 엄마를 계속 부르는데 대답을 안함. 근데 난 엄마가 살아있는 것을 암. 왜..

2018.02.17